어디서나 할인받는 K패스 교통카드 회원 전환 방법

K패스 교통카드는 2024년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중교통 할인정책입니다. 현재는 알뜰교통카드를 통해 대중교통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교통카드가 시행되면, 알뜰교통카드는 더이상 사용이 불가하여, 미리 알뜰교통 계정과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K패스 교통카드 회원 전환을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K패스 교통카드 회원 전환 방법

K패스 교통카드는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도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대로 사용가능합니다.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K-패스 전환 동의를 신청하면 됩니다.

 

 

K패스 교통카드 회원 전환은 2024년 4월 30일까지만 가능하며, 회원 전환에 동의하지 않을 겨우 K패스 이용시에는 신규 회원을 가입해야 되며, 신규 회원 전까지 이용내역은 적립되거나 지급되지 않습니다.

 

K패스 교통카드 사용방법

K패스 교통카드는 2024년 4월 30일 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종료된 후, 2024년 5월 1일 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K패스 교통카드 개선점 기존의 알뜰 교통카드의 경우 도보ㆍ자전거 등 이동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가 환급되어 출발과 도착 기록이 필요합니다. 알뜰 교통카드 앱에서 출발과 도착 버튼을 눌러 기록을 해야 되는 반면, 개선되는 K패스 교통카드는 이동거리 관계없이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 환급되어 출도착 기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K패스 교통카드 할인금액

K패스 교통카드는 이동거리에 관계없이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이 적립금으로 다음달 지급됩니다.

 

할인률은 일반의 경우 20%, 청년 30%, 저소득층은 53.3%입니다. 예를 들어 매월 대중교통비로 7만원을 지출한다면 일반인은 1.4만원, 청년은 2.1만원, 저소득층은 3.7만원 절감되며, 카드사별로 별도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국토교통부

K패스 교통카드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로 운영되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K패스 교통사업 참여 지자체여야 하며 예산 상황에 따라 감액되거나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패스 교통카드 가능지역

 

K패스 교통카드 참여하는 지역도 현재 176개 지자체에서 189개로 확대될 계획으로 인구수가 10만명 이하인 일부 지차체를 제외한다면 전국 지자체가 사업에 참여하여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 현재 참여지역: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등 주요 지자체
• 추가 참여지역:  13개 지역, 동해, 삼척, 태백, 횡성, 영월, 음성, 진천, 보은 영동, 증평, 괴산, 단양 장성
• 미참여지역

 

서울시에 거주해서 주로 서울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을 경우에는 따릉이까지 이용가능한 기후동행카드를, 경기도를 포함하여 광역시에 대중교통 할인이 필요하다면 K패스 교통카드를 미리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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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할인 카드 ★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 (충전 가능 지하철역 확인 필수!!)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 (충전 가능 지하철역 확인 필수!!)

기후동행카드 신청 - 서울,경기도,인천 교통 무제한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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